윤재성 영어가 세상에 소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설렜던 마음을 기억합니다.

이 방법이 전해지고 그래서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이

이 방법대로 한다면 당장에 우리나라는 비 영어권에서는

영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된 것은

비록 이 방법이 영어 문제를 해결해 줄 방법이 맞다 하더라도

'기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흘러간 세월이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진실한 것은 언젠가 전해 진다는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영어를 언어적으로 익힌다는 것은 매우 단순한 일입니다.

그래서 태어난 아이들이 어떤 의지, 의식 없이

글 모르고 저절로 누구나 예외 없이 익히는 것이

모국어입니다.

만약에 태어난 아이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영어를

배워왔듯이 우리말을 배운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말을 듣지도 못하고 그래서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들로 넘쳐날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영어에 대해서 철저하게 잘못 알고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열심히 글로 표현되는 단어의 철자를 외우고

문장을 외우고 문법을 배우면 영어를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다는

착각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영어를 익히는데 어떤 의지나 집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들을 수 있는 귀" 를가져야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들을 수 있다면 말은 당연히 저절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랬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영어 소리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소음일 뿐입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마찬가지로 배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도

어느 누구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외우라고 하고 아직까지도 영어는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고만 합니다.

윤재성 영어를 통해서 영어를 우리말처럼 듣고 그래서 막힘 없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영어로 유창하게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꾸준히 만들어져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사람들이 꾸준히, 그리고 지속적으로 늘어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쉽게 누구나 예외 없이 영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번에 '온라인 집중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강의를 제공하게 된 것은

그간 '오프라인 집중반"을 통해서빠르게 영어 문제를 해결한

회원님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반면에 온라인의 강의는 어쩔 수 없이 제한 된 시간에 매우 필요한

강의 내용만을 전달할 수 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가운데서도 영어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보고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비용적인 것은 물론이고

시간적, 거리적으로 오프라인 집중반에는 참여할 수가 없는 입장들 입니다.

그래서 이번 ‘온라인 집중반’이라는 이름으로새롭게 강의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를 가지고 있어도 제대로 된 사용 방법을 모르면

효용가치가 없고 역시 마찬가지로 몸에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약이라 해도

올바른 복용법대로 약을 먹지 않으면 역시 소용이 없듯이

윤재성 영어가 그렇게 풀리지 않았던 영어 문제 즉, 영어를 언어적으로

우리말처럼 듣고 말할 수 있는 방법이 맞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꾸준히 할 수 없다면 역시 마찬가지로 무용지물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혼자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제대로 하는 것이 쉽지 않은 회원님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강의입니다.

오프라인과 같은 상세한 설명과 가이드로 여러분들의

영어 문제를 속 시원하게 제대로 해결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관심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이미 영어를 완성해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는

서지형양, 전호준군 그리고 황열음양과 상담을 통해서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참여 신청을 하여 주신 회원님들과는 수업이 시작되기 전

2017년 3월 18일(토요일) 2시, 성남시 분당구서현동에 있는 본사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참여 바랍니다.

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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