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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구심이 아닌 확신이 된 온라인집중반 2017-06-19 이미영

내가 소리영어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1년도였던 것 같다.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휴직을 하고 있다가 학교에 복직해야하는 시간표가

점점 다가올 무렵 놓았던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는데

영어책도 한번 살펴볼 겸 서점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교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대학교 때 영어를 전공한 관계로 주로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친 것이 나의 경력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고등학교 때 제일 자신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 영어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게 되면서부터는

영어를 자유롭게 듣고 말하지 못한다는 것이

항상 내 마음에 찜찜하게 남아있었다.

그리고 학교현장에서 원어민교사와 코티칭을 하기 위해 수업준비를 위한

의사소통을 하다가도 내가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말하지 못하고

원어민교사의 말을 제대로 다 캐치하지 못할 때마다 영어에 대한

근원적인 목마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재미교포 1.5세출신인 교회 전도사님으로부터

영어교육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가 나는 한 번도 소리로 영어를

제대로 익히려 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소리로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 주는 게 없을까 하고

서점 나들이를 갔다가 윤재성원장님의 소리영어 관련 도서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나는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한 듯한 기쁨으로 그 날 사온 책을

단숨에 모두 읽어버리고 진짜 이 방법에 뭔가가 있을 거라는 큰 기대감과

설레임을 가지고 네이버카페에도 가입하고 소리영어와 조금씩 친해졌던 것 같다

그러나 너무 욕심이 지나쳐 하루라도 빨리 영어를 완성하고 싶은 마음에

하루에 3~4시간씩 여러 문장을 듣고 따라해 보려고 애썼던 것 같다.

그러다가 학교에 2012년도에 복직하면서 육아와 가사, 학교업무 등

바쁜 시간에 쫓겨서 꾸준히 소리영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내 마음엔 우리 두 아들은 나처럼 노력했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서

집에서 아예 알파벳도 가르치지 않았고 영어학원도 보내지 않았다.

그냥 영어 애니메이션을 자주 틀어주고 영어소리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는 것으로 대신했다

.그러다가 큰 애가 초등학교 5학년에 올라가면서

다시 소리영어로 아이들도 나도 새롭게 시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20166월부터인가 놓았던 소리영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가 소리영어를 하면서도 계속적인 의구심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이렇게 해서 언제 영어가 완성될까 의심도 들고 했지만

그렇다고 다른 방법으로 영어를 해봤자 늘 제자리걸음이란 사실은

부인할 수 없었기에 좀 욕심을 내려놓고 느긋한 마음으로

5년 정도 여유있게 시간투자를 해보자라고 마음먹게 되었다.

 

 올해 초 소리영어 홈페이지의 온라인 집중반모집 이라는 공지사항은

나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어줄 것 같아 '1년 동안 좀 더 집중적으로 해보자'

라는 생각에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다.

온라인 집중반을 위한 첫 오리엔테이션 모임과 매달 한 번씩 있는 정기모임에

두 차례 참석하게 되면서 나는 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윤재성 원장님의 소리영어가 진짜 가이드대로 하기만 하면 누구나 소리를 통해

영어를 완성할 수 있다 라는 것에 대해 100프로의 믿음을 가지게 된 것이다.

매월 부산에서 성남까지 먼거리를 시간과 교통비를 투자해서 간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영어완성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기쁨과 설레임을 가지고

즐겁게 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

 

지금껏 내가 따라한 소리영어는 내 생각대로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이젠 내 생각을 빼고 내 방식을 버리고 윤선생님이 가이드해주는 대로

그대로 묵묵히 해나가면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남은 시간들을 의구심이 아닌 확신으로 공부해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온라인집중반에 수강한 것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 라는 생각이 든다.

 

들리면 말할 수 있다.”

 

영어소리에서 곧 자유로워질 나 자신을 그리며,

내가 소리로 영어를 완성하게 된다면

영어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

영어를 바르게 가이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온라인 집중반 과정을 개설해 주신 윤재성원장님과 소리영어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